아유..좋아..인터넷...

인터넷을 만든 빌게이츠는 정말이지 천재같다.

아...그런데 간단한 구글링을 통해 알아냈다. www라는 world wide web이라는 것을 만든 사람은 빌게이츠가 아닌



Tim berners란 사람이네 성이 Lee라서 한국사람인 줄 알고 조회해 봤더니...

영쿡사람이구 게다가 Knight~기사이시당..

자세한 정보는 너무 너무 길어서 생략하구..암튼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그리고 소리와 시각에 있어서는 거의 무제한에 가까운 혁명같다. (신문보고 영화보고 음악듣고 블로깅하구 쇼핑하구 게임하고...유투브에 소셜네트워킹까지...오 셀 수가 없넹...)

인터넷이 생긴 배경은 네이버에 치면 나오겠지만 군사적인 목적이었고 시작은 당근 미쿡에서라는 데...암튼 21세기 최대의 문명의 이기는 인터넷이 아닐까 하는 생각...

by 표현욕구 | 2012/01/30 09:10 | 열정 | 트랙백 | 덧글(0)

헬스시작 약2주째..

작년 겨울도 그랬지만

겨울이 오자 다시 헬스를 시작했다.

내가 한 결정중 가장 잘 한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땀을 흘리며 몰입할 수 있는 시간들을 주는 것 같다. 전에는 헬스가 지겹고 시간 안가는 운동중 하나라는 생각을 했는 데 물론 반복동작이 다소 밋밋할 수는 있지만 근육에 힘을 줬다뺐다 하는 동작들을 의식적으로 하며 숨을 쉬는 것 역시 헬스에선 중요하기 때문에 잘 안되는 동작도 연습하는 마음으로 하다 보면 도움이 된다.

헬스장역시 그래도 이 동네에선 제일 좋은 곳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시설도 나름 괜찮고 트레이너분들도 친절하다. (그런데 네이버질을 해보니 그닥 추천할 만한 곳은 못된다고 하던 데 나는 뭐..괜찮다.)

가끔 읽을 거리를 들고가서 자전거탈 때 보기도 하고 화질이 가끔 구리지만 런닝위에 TV도 있어서 이따금씩 보면서 걷기도 한다.

오티식으로 처음 들어갔을 때 꼼꼼하게 기구설명을 해주는 점,복부스트레칭수업도 나름 마음에 든다. (사실 스트레칭은 생각보다 굉장히 힘들게 진행을 하여서 지난 주 금요일의 스트레칭수업이후 허리가 아직까지 아프다.)

뭐 원래부터 목표가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기'가 더욱 주요했기 때문에 몸짱에 대한 과도한 욕심은 버리려고 애를 썼다. 하지만 운동후에 느끼는 기분좋은 피로감이나 많이 지방이 많이 감소한 복부를 보면 뿌듯한 마음이 생긴다. 물론 음식양을 줄이는 것도 한몫을 하긴 했지만...

매일매일 운동하는 시간은 여전히 나의 삶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하루 한 시간이라도 운동! 이 말이 참 지겨웠던 시간들이 있었는 데 지금은 운동이 아니고 내가 퇴근후에 그 만큼 꾸준히 몰입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싶을 만큼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 쭈욱~꾸준히~운동을 사랑하며 친하게 지내고 싶다.

by 표현욕구 | 2012/01/18 09:02 | 건강하게 무럭무럭 | 트랙백 | 덧글(0)

나는 사랑의 처형자가 되기 싫다.

'나는 가수다'이후로 '나는..다'시리즈가 유행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이 책은 그것과 무관하게 꽤 오래전에 출판된 책이다.

책 커버 상단에 '실존심리치료'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심리학'이라는 범주에 넣으면 좋을 책이다. 10가지의 심리상담사례를 담고 있는 이 책은 외로움, 자기비하,발기불능,편두통,강박적 성행동,비만, 고혈암,비통함,소모적 사랑의 강박관념, 지나친 감정변화, 우울증등의 고통이 담겨져 있다.

 

일단 다른 사례들에 비해 가장 강렬하게 남았던 사례만을 꼽아보겠다.

이는 첫 번째 사례이며 책 제목과 유사한 '사랑의 처형자'이다.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델마라는 여성은 70대 백인여성으로 결혼을 하였음에도 남편은 안중에도 없고 20년동안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려왔다. 치료는 꾸준히 해왔으나 8년전에 받게 된 치료에서 매튜라는 치료자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 이후에 지독한 짝사랑이 강박증으로 변한다. 책 저자인 얼빈이라는 의사는 정신과쪽에서는 꽤 유명한 사람인 것으로 보인다. 이 치료자와의 만남으로 그녀는 짝사랑이후 치료에선 단 한번도 발설하지 않았던 '자신과 매튜와의 이야기'를 그에게 털어 놓는다. 그녀가 이 이야기를 털어놓기로 결심했던 이유는 그동안 받아왔던 실습생수준의 치료자와 달리 믿음이 갔기 때문이기도 하며 자신이 우울증치료를 받는 것이 이제는 넌덜머리가 났기 때문이라고 한다. 어쨌든 그녀는 '자신의 사랑'이 강박증으로 분류되는 것을 완강히 거부했으며 치료자는 이 관념을 깨부수기 위해 치료과정을 통하여 대단히 많은 노력을 하게된다. 델마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집착적 사랑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하며 8년전으로 되돌아갈 수만 있다면..그리고 매튜가 자신을 미워하지 않고 걱정하고 있다는 사실만 알 수 있다면 무슨 짓이라도 할 것이라는 입장을 고집스럽게 고수할 때 저자는 본인의 노력에 회의를 품게된다. (참고로 그녀는 8년전 치료자와 밤을 함께 보내고 27일간 서로 연락하며 지내다 치료자가 돌연 연락을 끊고 나서 그 이후 계속 전화를 하고 응답기에 메세지를 남기는 행동을 꾸준히 반복해 왔다.) 그러다 마지막 회기를 대 여섯회정도 남겨 놓았을 때 저자는 매튜를 만나 세 명이서 상담을 하는 것을 제의한다. 그 말을 듣고 환희에 찬 듯한 모습을 취하지만 그녀는 이내 거절한다. 이유는 함께 만나게 되면 그가 그녀에게 다시 돌아올 1,2%의 확률이 0%나 그 이하로 줄어들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셋은 이내 만나게 되고 환자를 이용해 상처를 준 파렴치한이라는 저자의 예상과 달리 매튜자신도 굉장히 정신적으로 힘든 삶을 살았던 '환자'였음을 알게된다. 이 상담후 그녀는 자신의 강박증을 깨부수게 되는 계기를 얻게 되지만 본인이 말한 '삶의 유일한 낙'이었던 상태를 저자로부터 빼앗겼다는 생각에 치료를 중단하기로 결심한다. 저자는 열심히 설득하여 그녀가 좀 더 치료과정에 머물기를 원하지만 그녀는 떠나버렸으며 좌절감만 남기는 상담이라는 느낌을 준다. 그러나 곧이어 그녀가 다행히 매튜와 한 달에 한 번 저녁을 먹는 사이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되고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이야기는 끝이 난다.

 

이 이야기에서 '집착'에 가까운 그리고 사랑이라고 불릴 수 있을 지 모르는 강박상태에 빠져있는 여성에게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남게 해 주고 함께 노력해준 저자가 정말 신에 가깝다는 느낌이 들었으며 제목에 나온 '사랑의 처형자'가 곧 저자자신이었음을

책을 읽고 난 후 알게 되었다. 이 글을 처음 읽었던 때는 4년전이었으나 다시 눈에 띄게 되어 읽어보니 저자의 노력이 다시금 감동으로 다가온다. 그 당시에도 꽤 새로운 느낌이어서 저자의 이메일주소를 찾아내어 글을 쓰고 답장까지 받았던 기억이 난다. 치료하는 과정에서 저자는 델마의 지독히도 고집스러운 태도에 대해 매우 힘겨워 하면서도 본인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그가 모르고 있다고 느끼는 것이 하나 있는 데 그는 그런 '사랑의 상태'에 머물러 본 적이 없는 것 같았다. 본인도 강박의 상태를 잠시 경험한 적이 있다고는 했지만 나에게 연락조차 없는 사람을 8년넘게 기다리는 노인의 심정을 어찌 알 수 있을까? 그러한 상태에 있는 사람이 어떻게 단 기간에 한 사람으로 인해 생각을 바꿀 수 있을 지가 오히려 이해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 그녀는 저자의 말처럼 대단히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는 내담자였으며 굉장히 비관적이고 냉소적이긴 했지만 결국은 '사랑의 힘'으로 다른 내담자와 달리 치료의 효과를 대단히 빨리 본 경우라는 결론이 다소 위안이 된다.

 

 

by 표현욕구 | 2012/01/17 10:41 | 책읽자 | 트랙백 | 덧글(0)

카네기 행복론!

카네기의 시리즈는 워낙 유명하기도 하거니와 오랜기간 읽어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드디어 완독하게 되었다.개인적으로 '행복'에 대해 관심이 많은 데 나와 같은 사람이 많아서인 지 이 책 제목은 원제와 조금은 다르다.(참고로 원제는 How to stop worrying and start living이다.) 그래서 원제를 알고 내용을 읽다보면 조금은 이해가 가지 않나싶다. 읽으면서 계속 고민,불안,긴장에 대한 내용이 책의 전반에 나오며 사실 행복이라는 단어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 원제 그대로 고민을 멈추고 삶을 시작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철저한 자기계발도서이다.

따라서 '~하는 법'이라는 책에 대해 거부감이 있는 사람이 이 책을 접하면 다소 실망스러울 수도 있겠다.하지만 저자는 누구보다 이 분야에 명성이 높고 책을 읽다보면 그럴 만한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어차피 독서평이니 내 나름대로의 의견을 넣어 이 책의 장점을 꼽는다면

첫째, 교과서와 같이 메뉴얼이 분명하다.
이 책은 에둘러 가는 법이 없으며 어떡하면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을 지를 책 전체에서 하나하나 예시까지 들어가며 설명하고 있다.그리고 한 장이 끝날 때 마다 그 장에서 중요한 부분을 굵은 글씨로 다시금 언급하여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둘째,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 법한 진부한 메세지들이 많지만 의외로 신선하다.
이 책에 등장하는 불안과 걱정을 극복하는 방법은 굉장히 단순하다. 불안하거나 걱정하는 습관을 멈추는 것이다. 그리고 멈추기 위해서는 다른쪽으로 관심을 돌려 열중하면 된다. 이것은 사실 대부분이 알고 있는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충고를 책 전반에 걸쳐서 굉장히 중요한 것으로 언급하고 '에이~그래도 난 안되겠어.' 하는 생각까지 파악하고 계속적으로 메세지를 언급하는 부분이 나름 신선하다. 중간중간 등장하는 마음에 남는 구절들도 줄을 치고 읽어보고 싶게 만든다.

가령 예를 들면 이러한 구절 같은 것들..

*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은 마음이 들 때 도움이 될 것 같은 구절 :
' 의욕이 없더라도 시도해야만 할 두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우리는 성공할 지도 모른다.
둘째, 설령 성공하지 못한다 해도, 마이너스를 플러스로 바꾸고자 시도하는 것만으로 뒤를 돌아보지 않고 앞을 내다보게 만든다.그에 따라 부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뀐다. 또 그것은 창조적인 에너지를 해방시켜 우리를 분주하게 하며, 사라져 버린 과거에 얽매여 고민할 시간과 마음을 없애준다.

* 걱정과 두려움이 생길 때..
나는 경험에 의해, 내가 그렇게 두려워할 때가 오면, 그것에 대처할 만큼의 힘과 지혜가 반드시 주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 '나'라는 창조물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 들도록 도움이 되는 구절
당신은 이 세상에서 새로운 그 무엇이다. 그것을 기뻐하라. 자연이 당신에게 준 것을 최대한 활용하라.

하지만 이 책에서도 아쉬운 부분은 있다.
전쟁및 대공황과 같은 지금과는 많이 다른 사회적 상황에 쓰여진 책이어선 지 짜여진 일화들이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그리고 '인간의 의지로 되지 않는 것이 없다'라는 무조건적인 메세지가 자신의 의지로 스스로의 두려움이나 걱정등을 극복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무력감을 줄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일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충분히 위로와 자극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책의 여운이 오래 오래 계속 남았으면 좋겠다.


by 표현욕구 | 2012/01/14 11:06 | 책읽자 | 트랙백 | 덧글(0)

2012년 새해결심!


요즘들어 부쩍 쓸데없는 인터넷 검색질로 시간을 보내는 나를 발견한다.
뭐 스트레스해소나 긴장이완용으로야 나쁠 건 없지만 새해에는 독서일기를 좀 많이 쓰련다.
왜냐면 책을 좋아하니까..

그리고 정리가 잘 되지 않는 습관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즐거운 독서평을 해 봐야지!



“있는 힘껏 살아라. 그렇게 살지 않는 것은 잘못이다. 살아갈 인생이 있는 한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느냐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자신의 인생을 가졌거늘 도대체 무엇을 ‘더 가지려 하는가? …… 잃게 되어 있는 것은 잃는 법이다. 이 점을 명심하라. …… 아직 운이 좋아 인생을 더 살아갈 수 있다면 모든 순간이 기회다. …… 살아라!” (헨리 제임스의 <사계절> 인용, 37쪽)

by 표현욕구 | 2012/01/04 09:18 | 하자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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