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공연관람 후기...
이 공연은 잘 알려진 드라마를 뮤지컬로 만든 것인 데...특이사항은 연출자가 외쿡사람이란다..우리나라 사람의 연출력으론 이런 작품을 못만든다나...
그래서 특이하게 우리나라 작품임에도 통역이 필요했으며 이 작품의 통역을 담당하는 절친의 사촌동생을 통해 무료로 공연을 보게 되었다.(사촌동생님 능력자심...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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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기까지의 우여곡절은 생략하기로 하고 일단 공연에 대한 느낌부터 적자면...
부작용이 있는 데...
이걸 보면...파리에 너무도 가보고 싶게 된다는 거...무대가 너무 예쁘고 배우들 연기며 가창력 훈륭하다...
앵콜 없는 게 많이 아쉬웠더랬지...공연 전후로 사진 찍는 거 엄격히 제한한다 구랬는 데 끝날쯤 카메라 플래시 장난이 아녔단 거...그 무리에 나의 2g 핸펀도 동참하려 했는 데 용량 부족이라 뜨는 거다 그래서 급히 지우고 찍으려니 갑자기 등장한 사진찍는 거 금지라는 직원 목소리에 깜놀하고는...(쳇!)
흔들리는 무대사진 하나 겨우 건졌다...
이건 집중력 부족인 지 나의 성격탓인 지...줄거리보단 의상,화면,노래,배우들 표정...이런 것들이 눈에 훨씬~~~들어 왔더랬다...
여주인공이 입은 원피스보면서...."오...몸매 좋다...원피스 완전 잘 어울려...여신 같다...." 요러다.. 남 주인공이 노래하면 눈에서 하트가 뾸뿅 나오면서 멋지다구 내 세포들이 발광을 해 주시공...겉으론 막 쿨한 척을 했다...이지훈이 나온 공연을 봤는 데 캐스팅이 최강이라고 친구가 귀뜸을 해 주었다...
암튼...2시간 40분의 공연 시간이 결코 지루하지 않았던 순간들...
현실에서도 저런 드라마틱한 순간이 좀 와주면 안....되겠니....?
너무 많이 바란다구???
그건 그래...헷..
암튼 배우들의 열정과 훈훈한 외모...가창력등에 박수를 보낸다...끝날 때 함성작렬하니 친구가 또 한소리한다...
"목 아프담서..."
헤헤...그래도 나의 감동을 배우들에게 전하고 싶었징~~~나만의 방법으로다....
호호..
좋은 공연은 활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