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6월 22일
펠프스 자서전 - No limits

일단 이 책은 출간된 지 한 달여 밖에 되지 않았으며 지난 베이징올림픽때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수영선수 펠프스의 기록이다. (아주 따끈 따끈한 책이쥐~~^^)
사실 2/3정도 읽어가고 있는 데 자신이 훈련을 어떻게 받았는 지 간략! 그리고 주로 펠프츠의 생활만큼이나 내용은 단조롭다. 어떠한 사건이 있어도 어떻게 해결했으며 어떻게 느끼고 있다. 또 누군가의 말을 짤막하게 인용한다던 지 하는 식으로 적어나갔고 큰 줄기는 자신의 영감을 다스리고 꾸준한 훈련으로 메달을 따게 되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사실은 우리도 알고 있다. 선천적인 부분도 물론 존재하지만 열심히!노력하여 성공을 이루었다는 당연한 사실말고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만한 여러가지 요소들이 부족했다.가령 가족이나 자신의 개인적인 이야기에 대해 독자가 기존에 알고 있던 이야기말고 새로운 것은 거의 없었으며 자신이 어려움을 이기는과정이 무척이나 단순하게 그려져 있다. 유명한 사람인만큼 책에 거품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있었지만 이 책의 경우, 내용을 읽어보면서 차라리 펠프츠가 공개하지 않은 그의 연습때의 사진등을 컬러로 하여 화보집이나 사진집식으로 책을 내는 것이 더 현명한 판단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보았다.
...나름 추천을 통하여 선정된 리뷰어인 데 예의상 좋은 말을 써야하나...갈등했으나 어차피 서점에 가서 보고 본인이 판단하게 될 것이며 인터넷에 제목을 검색하더라도 네티즌의 의견은 찾아보기 어렵다. 그러나 '펠프스'의 열혈팬이거나 책장에 기념으로 꽂고 싶은 마음이 있는 사람에겐 혹은 수영꿈나무에게는 도움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 by | 2009/06/22 00:43 | 책읽자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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